UAM 미리 타보세요”…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서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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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미리 타보세요”…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서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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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0-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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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차세대 도심 대중 교통수단이 될 도심항공교통(UAM) 홍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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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시에 따르면 UAM 특별체험관은 지난해 10월 대구시와 UAM 상용화 추진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이하 K-UAM 드림팀) 및 국토정보공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전문기업이 참여한다.

UAM특별관은 UAM의 기체 안정성과 대중 수용성에 대한 대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UAM 예약발권, 교통관리, 탑승과 UAM 기체와 미래 버티포트 모형까지 산업생태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UAM 콘텐츠를 통해 도심항공교통의 전반에 대해 짜임새 있게 구성해 UAM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신도시로 개발되는 ‘New K-2’를 출발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도착하는 UAM 에어셔틀 탑승 체험 영상을 초고화질로 제작해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


SKT UAM 시뮬레이터를 통해 VR(가상현실) 탑승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이 대구 도심 상공을 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기업인 삼보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1인승 기체, HAM(Hybrid Air Mobility)을 최초로 공개하는 행사도 열린다. HAM은 수소연료와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기체로 비행 시연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19일에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K-UAM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연다. UAM 산업생태계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K-2 공항 후적지 및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UAM 특화 스마트시티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민 수용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UAM 관련 홍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공상과학(SF)영화에 나오던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을 이끄는 현대차그룹과 항공업을 주도하는 대한항공이 손을 맞잡았다. 육지와 하늘 운송을 선도하는 두 회사가 협력을 확대하면서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도 더욱 구체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양사는 오는 2028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8일 대한항공은 현대차 미국 UAM 법인인 슈퍼널과 UAM 운항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널은 현대차그룹이 UAM 사업을 위해 2021년에 설립한 미국 법인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UAM 시장에 적용할 수직이착륙비행체 제작에 필요한 기술 요구사항을 확정하고, 실제 기체까지 공급하면서 사업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UAM사업을 위한 대한항공과 현대차그룹의 협력은 2021년부터 이어져왔다. 당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구축 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차,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은 '팀 코리아'로 컨소시엄을 꾸렸다. 각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여객·화물 운송 노하우와 유·무인 항공기 개발 및 정비 등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항 통제 시스템 개발, 교통관리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는 UAM 기체 개발과 사업화 모델 개발, 실증 시험비행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의 구조 및 제반시설 설계·시공 기술을 개발하고, 버티포트 및 육상 교통과 연계된 모빌리티 허브 콘셉트를 연구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며, 공항셔틀 및 UAM 교통관리 운영개념 연구를 진행한다. KT는 UAM 통신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개발, 모빌리티 사업 모델 연구 및 UATM 교통관리시스템 개발·실증 협력 등을 추진한다.

◆따로 또 같이…현대차-대한항공 사업 현황은

현대차그룹과 대한항공은 컨소시엄을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에도 참여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각각 UAM 사업을 확대를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항공은 현대차와의 컨소시엄과 별개로 인천공항공사와도 컨소시엄을 꾸렸다. 내년 1월 컨소시엄 중 처음으로 실증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특히 UAM 사업에서 운항사 관점의 시스템과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교통수단인 만큼 안전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UAM 교통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교통관리시스템'도 자체 개발 중이다. 또 정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와도 협력해 UAM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슈퍼널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일찌감치 도심 항공기 콘셉트를 실물로 선보였고, 국제 에어쇼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슈퍼널은 2028년 UAM 상용 서비스 및 또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그룹사인 현대위아는 UAM 착륙 시스템을 구축해 슈퍼널에 공급하면서 UAM 생태계에 참여한다. 현대위아는 오랜 시간 민항기와 군용 항공기의 착륙장치를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UAM 착륙장치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도심항공교통을 향한  지자체간 경쟁이   불붙는  모양새다   
경남정경뉴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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